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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와의 대화 -62회 민경욱 동문
작성자
관*자*L*
작성일
10.11.11
조회수
1313

* 선배와의 대화 그 세번째 이야기...(KBS앵커 민경욱선배님)

* 일   시 : 2010년 10월 26일 오전11 : 00

* 장   소 : 모교인 송도고등학교 세미나실

 
    "배와의 대화 세 번째 시간을 가졌다. 
    10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세미나실에 160명이 넘는 학생들이 선배의 강연을 듣기 위해 
    모였다.   이번 강연을 맡아 준 선배는 '62회 졸업생 KBS앵커 민경욱 선배이다. 

    기자가 된 이야기, 고등학교 생활,  앵커로서의 삶...

방송국 생활 등 후배들에게 매우 재밌고, 알찬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또한 강연이 끝나고 이어진 질의 응답 시간에는 많은 후배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느라 예정된
강연 시간 훨씬 넘겨서까지 진행되었다.

민경욱 선배는 강연을 들으려 온 후배들이 많아서 자리가 비좁자, 강연 자리까지 후배들에게
내어주고, 두 시간이 넘는 시간을 서서 진행하였다.
항상 매체에서만 보던 앵커가 송도고 선배였다는 사실에 후배들은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졌다.

모든 강연 일정이 끝나고 민경욱 선배는 후배들의 사인 공세에 싫은 내색 한 번도 보이지 않고, 한 명씩, 한 명씩 친철하게 후배들을 위해 사인을 하였다.
 
다시 한번  모교 후배를 위해 바쁘신 중에도 강연을 해주신 민경욱 선배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