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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구(중36) 제23대 인간상록수 추대
작성자
관*자*L*
작성일
18.06.04
조회수
885

이충구(송도중36회, 유닉스전자 회장) 동문이 김형석(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와 함께 제23회 인간상록수로 추대되었다.

한국상록회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올곧은 삶을 살아온 사회원로를 인간상록수로 추대하고 있다.
1986년 윤일선 서울대 초대총장을 시작으로, 2015년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까지 총 53명이 인간상록수로 추대됐다.

한국상록회는 이충구 회장이 미래인재양성에 적극 동참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이충구 회장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10년간 후원하여 90여명의 어린들에게 새로운 삶을 주었으며,
지난 20년간 모교인 성균관대와 후배들을 위해
△생명과학과 이충구장학금△글로별성균관장학재단기금△성균관대ROTC 장학기금등 장학금사업을 펼쳐 왔다.

이충구 회장은 “50년 동안 이어진 역사 깊은 한국상록회의 인간상록수로 추대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유닉스 전자는 더나은 미래를 위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문야의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충구 회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유닉스전자를 창립하여 현재에 이르게 하였으며 대한민국 ROTC 중앙회장 회장,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장, 성균장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유닉스 전자는 지난 2월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손상모 개선효과가 입증된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 ‘에어샷플라즈마시스템’을 출시한 바 있다. 40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로 개발된 ‘에어샷플라즈마시스템’은 모발건조 및 손상 최소화에 그쳤던 기존 헤어드라이어의 기능을 넘어 손상모가 개선되는 진정한 의미의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