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송회는 2017년 6월2일 오후 7부터 구월동 문예길(밴댕이 골목)에 있는 송원식당에서 정기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신남(49회) 고문을 모시고 박영철(54회) 회장, 이경우(56회) 총무를 비롯하여 이세창(51회), 김광수(53회), 권오용(53회), 탁근식(56회), 반기환(56회) 동문등 8명이 참석하였다. 이자리에서 단송회 회원들은 밴댕이 회를 사이에 두고 학창시절의 추억을 비롯한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기며 서로의 건강과 발전을 바라는 덕담을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총동창회와 단송회에 대한 관심과 발전을 기대하는 많은 대화와 함께 가을에 있을 한마음 체육대회를 비롯한 총동창회의 행사나 사업에 대한 관심과 의견도 많이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단송회의 발전을 위해 만남의 기회를 좀 더 많이 갖자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며 정기모임을 마무리 하였다. 이 자리에는 총동창회 김광욱 사무국장도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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