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회 '2017년 문학산 시산제'
2017년 3월 18일(토)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오전 9:30에 인천지하철 선학역 3번역에서 모여 정상까지 1시간여 등산을 한후 정상에서 박승철(57회)동문의 사회와 문재기(61회)송산회 회장이 제주로 진행된 '2017년 문학산 시산제'에는 김신남 고문(49회, 15~16대 동창회장), 유국목(38회)외 1인, 배충식(43회), 이호영(49회)외 다수등을 비롯하여 약 60여명의 동문 및 배우자가 참여하여 열띤 분위기 속에 2017년 한해 동문들의 안녕과 산악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식을 거행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시산제에서는 동문들의 안녕과 산악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여러동문들의 정성이 이어졌고 시산제 의식이 끝난 후 훈훈한 분위기 속에 산악용품과 건강식품등의 다양한 경품 추첨이 있은 후 정성스럽게 차려온 음식을 나누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시산제후에는 하산하여 학익동소재 돈사랑식당에서 참가인원 전원이 식사를 하며 동문들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 뒤풀이 행사를 가진 후 '2017년 송산회 문학산 시산제'는 마무리되었다.
이번 시산제에 참가한 모든 동문들에게는 고급등산모가 기념품으로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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